[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오늘도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료진을 뒤에서 묵묵히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공로가 여러 미담 사레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내 27개 예방접종센터에는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백신 접종 과정을 돕고 있다. 이들은 의료진의 접종업무를 위해 접종현장에서 대상자 신원 확인, 절차 및 동선 안내, 이동지원, 예진표 작성 등의 행정업무를 담당한다.예방접종센터 운영이 본격화된 4월 이후 7300명이 넘는